digital photos by NIKON

각종 해물 요리가 제공되는 먹자골목. 좁은 골목에 차려 놓은 테이블이 손님들을 부르는 듯하다.

이곳이 그랑플라스에서 가까운 곳임을 시청사 건물이 알려주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을 다닐 때 눈에 거슬리는 간판이 한자로 된 중국간판들이다.

중국인들이 좋은 색상으로 여긴다는 빨간색으로 꾸미기 때문에 대개 주변의 모습과 어울리지 않는다.

국제적인 교류가 많아지면서 문화의 다양성은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베이징이나 서울이나 유럽보다 더 현대화(?) 되어 옛것을 찾기 점점 힘들어진다.

앞서 올렸던 사진이 cool shot 에 선정되었는데

조금 후보정한 다른 날 촬영한 사진을 함께 올리지 못해서 다른 version으로 올린다.

가로로 촬영한 사진을 crop 해서 세로로 만들었다.

couple at brussels

couple with umbrella

couple at bench

브뤼셀의 중심광장인 그랑 플라스에 브뤼셀 시청사 건물과 마주하고 있는 미술관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