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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그대로 모사한다는 건물로 1897년에 지어졌다. 처음엔 석회, 목조, 벽돌 건물이었는데 1920년대 콘크리트로 다시 지어졌다. 이 건물로 인해 내쉬빌은 "The Athens of the South." 로 불린다고 한다.

건물은 19~20세기 미국 회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래도 이 건물을 왜 지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시내 외곽에 가면 country music recording studio가 많다고 한다.

그중 Gaylord Entertainment . 이 회사가 내쉬빌은 꽉 잡고 있는 듯 하다.

Opryland Hotel의 정식 명칭도 Gaylord Opryland

중간에 outlet 매장 바로 옆에 Grand OleOpry Hall이 있다.

Google Earth 로 찾은 위치이다.

행사장인 Opryland Hotel과 묶고 있던 Best Western 사이에 있던 Factory Outlet 매장

이곳이 없었으면 매우 곤란할 뻔했다. 식사할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었다.

Opryland Hotel, Factory Outlet 그리고 작은 호텔마을을 온통 고속도로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자동차 없이는 꼼짝할 수 없는 곳이었다.

아주 싼값에 샀던 옷들을 지금도 겨울이면 꺼내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