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 Brussels, etc. Belgium
2009. 7. 30. 23:24
각종 해물 요리가 제공되는 먹자골목. 좁은 골목에 차려 놓은 테이블이 손님들을 부르는 듯하다.
이곳이 그랑플라스에서 가까운 곳임을 시청사 건물이 알려주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을 다닐 때 눈에 거슬리는 간판이 한자로 된 중국간판들이다.
중국인들이 좋은 색상으로 여긴다는 빨간색으로 꾸미기 때문에 대개 주변의 모습과 어울리지 않는다.
국제적인 교류가 많아지면서 문화의 다양성은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베이징이나 서울이나 유럽보다 더 현대화(?) 되어 옛것을 찾기 점점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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