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 New Delhi 2007. 12. 18. 22:35

타지 마할 정면에 마주하고 있는 입구 건물




타지 마할을 등뒤로 하고 바라본 모습

타지 마할 중간 기단을 오르는 대리석 계단이 관광객들 발걸음에 패이고 있다.






타지 마할 오른편 건물



타지마할 왼편 건물과 타지 마할 내부를 보려는 사람들.

우리 일행도 줄에 서있었는데 인도인 가이드가 볼 필요 없다고 했다.

내부에 있는 왕비의 묘는 자연 채광으로만 볼 수 있고 인공조명이 내부에 없기 때문에 이미 해가 진 뒤라 들어가도

캄캄하다는 얘기였다. 그래도 보이지는 않아도 한번 들어가보긴 해야 했기에

독일 대표와 함께 과감하게 출구쪽으로 들어가 보았다. 결론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음









타지 마할 왼편 건물


타지 마할 뒷편의 강








어두어진 타지 마할을 뒤로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주최측에서 제공한 이 관광이 밤 9시쯤 마무리 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이 날 밤 새벽 2시 비행기로 귀국하기로한 나와 독일대표 2명은 결국 12시에 호텔에 돌아왔다.

그 이후 귀국을 위한 험난한 얘긴 접기로 한다. 그래도 어쨌든 2시 비행긴 타고 집에 돌아왔으니...

독일 대표와 버스에서 이렇게 내가 얘기했다.

"Everything is possible in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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