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 Brugge, Belgium 2009. 7. 15. 21:25

Brugge 를 헤메고 다니다 결국 방향을 잃게 되어서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들어섰다.

브뤼셀로 돌아가는 기차 시간에 맞추기 위해 역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다시 미로 같은 골목길을 누비기 시작하다가

갑자기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집의 정문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처음엔 예쁘고 작은 문이려니 생각해는데 다니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하나도 같은 모양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좁고 길쭉한 형태는 같았지만 색상과 모양이 모두 다르게 만들어져 있었다.

이곳 브뤼헤 사람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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