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photos by NIKON

체크 무늬 바지에 킥보드 ㅎㅎㅎ

Geneva 공항

호텔 옆골목에서 보이는 흰눈 덮힌 알프스 자락

쇼핑거리에 있는 명품 시계 가게 건물뒤로 흰눈 덮힌 산들

8번 버스 종점에서 내려 프랑스 국경을 넘어 게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저기 산꼭대기에 오를 수 있다.

ISO Central Secretariat office, 기찻길 옆에서 보이는 ISO 본부 건물

ISO 는 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의 약자가 아니라, 'equal' 이라는 의미의 그리이스를 의미한다.

International Organizaition forStandardization 이 기관의 정식 명칭으로 스위스 민법에 의한 사단법인이다.

UN (United Nation)과는 상관없는 민간 조직이다.

제네바 중앙역인 Gare Cornavin 앞에 있는 Warwick hotel, 모든 버스와 트램이 지나는 곳이고 작년에 역 안에 있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가 편해서 역과 가까운 이 호텔을 예약했다.

정작 역안에 있던 레스토랑은 수리중이고, 호텔은 길가에 있어서 새벽녘까지 소음이 심하였다. 다음에 다시 묶게 되면 호수쪽을 달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냥 무난한 수준의 room. expedia 로 선불 예약해서 하루 150달러 정도. 그래도 제네바에선 비싸지 않은 수준인 듯

중앙역 길 건너에 있는 starbucks.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제네바엔 3군데만 있다.

살고 있는 동대문구엔 외대앞이 1번, 청량리 2번 그리고 경희대앞에 3호점이 개점 준비중.

starbucks 로 비교하면 제네바는 서울 동대문구와 비슷한 수준(?)...

제네바에 도착해서 호텔에 check-in 하면 숙박 기간동안 제네바 교통편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ticket 을 준다.

이 ticket 이 있으니, tram, bus 가 모두 공짜. 어딜가도 Gare Cornavin 만 찾으면 호텔 앞이니 만사 OK.

제네바 시립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