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photos by NIKON

인도 정부에서 인증하는 수공예 전시장인데 입장료를 내야 구경할 수 있다.

그림이 독특하긴 한데 한점 집에 걸어 둘 만한 취향은 아닌 듯

종이를 오려서 만든 작품들

팽이를 만드는 할아버지

다른 도시에선 혼자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지만, 물건을 사라고 달려드는 아이들, 시내투어를 안내하겠다는 택시운전사들

그리고 여타 도시들 처럼 길거리에 가게들이 있지 않아 어두운 조명

이러저런 이유로 호텔 밖에 혼자 나서지 못했다.

도착한 첫날 저녁

일행이 시내 투어를 간 사이 호텔에 남아 일을 마치고 오후 4시쯤 호텔을 나서려다

100미터도 가지 못하고 돌아섰다. 호텔 밖을 나서자마자 친한 척 달려드는 택시(3륜차) 운전사, 아이들

일행이 돌아온 후 저녁을 먹으러 함께 나간 호텔 근처 풍경

커리를 간장 종지만한데다 떠 주니 어려 가지를 주문해서 난(밀가루 부치개)와 함께 먹었다.

걱정했던 만큼 강한 향신료 냄새가 나지 않았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이 발달되어 채소, 곡물로 된 음식을

고르면 꽤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