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에 첫발을

칸느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모나코에 도착한 것이 3시가 넘어서 였다.

니스에서 칸느까지 40분 다시 1시간 조금 넘게 걸려 칸느에서 니스를 거쳐 모나코에 도착했으니

니스에선 2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다.

Nikon 990을 가지고 다녔는데 요즘처럼 메모리가 싸지도 않아 작은크기로찍으면서 모자랄까봐 걱정했다.

그러나 정작 문제가 된 것은 배터리, 2세트를 충전했는데도 저녁엔 툭 나가버렸다.

모나코의 근사한 야경을 많이 담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이렇게 가까운 줄 알았으면매일 저녁여길 오는 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