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 Paris, France 2006. 7. 29. 21:19








Place de la Concorde

샹젤리제 거리 동쪽 끝에 있는 장방형의 거대한 광장으로, 1755년 루이 15세의 기마상을 설치하기 위해 20년에 걸쳐 조성되었다. 처음에는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다가 대혁명 후 1790년 대혁명 광장으로 개칭.

대혁명 당시 이곳에 단두대가 설치돼 마리 앙투아네트, 로베스 피에르 등 1343명이 처형된 것으로 유명하다. 1795년 대혁명이마무리되면서 현재의 콩코르드(조화)로 이름이 바뀌었다. 광장 중앙에는 높이 23m의 거대한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 광장 네 모퉁이에는 8개 도시를 상징하는 여인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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