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야경

strip에 위치한 Fashionshow Mall, Macy, Nordstrom, Diliard 등 7개의 백화점이 모여 있는 곳

지난 번에 이곳에서 찍은 사진과 비교하면 베네치안 호텔 앞에 짓고 있던 건물이 외관이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다.

팔라쵸 리조트라고 하는데...

벨라지오 호텔에서 공연중인 "O" . 라스베가스 3번째 방문만에 큰 마음 먹고 (중간 정도의 티켓값이 135불)

공연을 보았다. 태양의 서커스단 (Cirque de Soieil)의 공연들이 트레져아일랜드 호텔 (Mystique),

뉴욕뉴욕뉴욕 (Zumanity), MGM (KA) 등이 공연되고 있으나, 2006년에도 최고의 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거대한 무대 위에 준비된 pool은 20여미터의 다이빙을 할 수도 있게하고, 순식간에 일반 무대로 변하기도 한다.

보는 사람들이 중간 중간 박수를 할 타이밍을 놓치게 할 정도로 멋진 공연이 live 연주와 노래와 함께 진행된다.

2006년도 Best of Las Vegas 중 최고의 호텔로 선정된 벨라지오

유럽 풍의 몬테카를로를 테마로 하였으나 실제 내부에는 다른 호텔과 달리 특별한 테마가 없다.

Flamingo Hotel과 같이 숙박이 주 목적인 것 같다.

체류 기간 중 한국 프로 농구의 외국인 선발을 위한 행사가 있어서 국내 유명 감독들과 선수들이 눈에 띄었다.

지난 방문 때는 수리 중이던 Flaming Hotel 옆의 Drais(?) 가 단장을 끝내고 영업중이다.

Aladdin에서 Hollywood 도 변신중인 호텔 외관 모습 (위쪽)2005년 12월 모습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