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ver Dam

Grand Canyon 구경을 위해 아침 6시에 호텔을 나섰다. 가는 길에 호텔에서 약 30~40분을 달리니 Hoover Dam을 지나게 되었다. 케이블 TV에서 건설 과정을 자세한 소개한 적이 있어 얼핏 내용은 알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은 듯 했다. 그러나 맨 처음 사진에 나타나 있는 커다란 hole을 보곤 섬칫했다. 저 속에 빠지기라도 한다면 (?)...

현재 댐을 우회하는 도로를 건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