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from plane, Airport 2008. 9. 15. 20:45








독일의 공업도시 함부르크, 2차대전때 집중 공습으로 도시의 80%가 파괴되었고, 그 이후 다시 건설된 곳이다.

도시 중심을 흐르는 엘바강이 범람하여 강 주변에 주차해두었던 차들이 휩쓸리고 한다는데, 범람의 이유는 바다로부터 밀려드는 해수로 인해 갑자기 강의 수면이 높아지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함부르크에는 많은 다리들이 있는데 이탈리아의 베니스보다 많은 약 4000개의 다리가 시내에 있다고 한다.





유럽의 관문이랄 수 있는 프랑크푸르트. 유럽의 중앙에 위치하여 hub공항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함부르크에서 스웨덴 에테보리로 가기 위해 경유하는 중에 찍은 사진이다. 실제 거리는 함부르크에서 덴마크를 거쳐 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것이 훨씬 가까운데 여행이 아니라 출장이라서 시간단축을 위해 택한 경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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